2020년 10월 활동소식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나 방송에서 동물은 어떻게 대해지고 있을까요? 미디어 제작에 있어 최소한도로 지켜져야 할, 동물복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PNR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대망의 10월 31일! <제3회 카라 동물영화제> 온라인 포럼을 통해 <미디어 가이드라인>이 소개되었는데요. PNR의 김지혜 변호사님도 위 포럼에서 미디어 동물학대 사례와 처벌, 동물보호법의 한계에 대해서 발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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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길냥이 가이드 펀딩 소식  
“길에서 살아가지만 우리와 같은 생명체인 길냥이들의 삶이 조금은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PNR이 법률 자문으로 참여한 ‘길냥이 가이드 펀딩’이 목표 수익액 516%의 달성률로 성공리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펀딩금 전액은 ‘동성고양이보호연대’, ‘따뜻한공존’과 같은 도움이 필요한 동물 보호소나 단체에 기부됩니다. 관심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밥자리 정하기’부터 ‘민원 대처 매뉴얼’까지 알찬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는 <길냥이 가이드>는 펀딩 참여자들에게 ‘리워드’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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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이 젊음에게’ 인터뷰 프로젝트 <동물권연구단체PNR>
  ‘젊음이 묻습니다’ 팀에서 PNR을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PNR의 설립 계기, 활동하면서 변호사들이 느낀 점, 동물권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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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갑수목장’에 무슨 일이.. 사기,횡령 혐의로 집단고소 당해, 동물학대 혐의도 (신수경 변호사)
  PNR이 고소,고발을 대리한 유튜버 ‘갑수목장’ 사건에 대해서 사기와 횡령, 동물보호법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조사를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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