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그깟 털짐승? 위탁받은 반려묘 몰래 분양한 지인, 어떤 처벌을 받나요?

2020.11.8. 오후 10:12 | 칼럼•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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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털짐승? 위탁받은 반려묘 몰래 분양한 지인, 어떤 처벌을 받나요?

(2020. 10.23 김재원 변호사)
반려동물과 인생을 함께 하다보면 때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부탁받은 지인이 반려동물을 잘 보호해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가끔 이 과정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탁의 취지와 달리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그렇습니다.

만약 잠깐 맡겨둔 반려동물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분양되는 일이 생긴다면?
분양한 사람에게는 어떤 범죄가 성립될 수 있는지, 반려묘를 돌려받을 수는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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