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7월 2017

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법인 고원의 이청아 변호사입니다.   Q. PNR이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A.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활동할지 몰라 관심으로 만족하며 지내던 중, 마침 박주연 대표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흔쾌히 승낙하고 PNR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PNR 홈페이지 소개란에 적힌 “동물 학대를 반대하는 변호사입니다.”라는 문구는 […]

2017.07.11. 오후 5:34 | 활동•소식

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고 스파이더맨의 수트가 무척 부러웠고, ‘옥자’를 보고서 당분간 육식은 피하고 싶어졌습니다. 뜬구름처럼 살고 싶은데, 대지에 발붙이고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Q. PNR이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A. PNR 대표이사님의 강력한 권유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PNR 홈페이지 소개란에 적힌 “용케 […]

2017.07.11. 오후 5:34 | 활동•소식

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Q. PNR이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A. 2013년에 생명권네트워크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동물보호법 개정 작업 등을 했었는데, 즐거웠습니다. 좀 더 지속적이고 독립된 형태로 동물 관련 이슈를 연구하는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오던 중, ‘철장을 열고(Unlocking the cage)’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동물권을 옹호하는 미국 변호사들의 […]

2017.07.11. 오후 5:33 | 활동•소식

초복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매년 복날마다 개식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이 이루어지고, 이에 질세라 개식용 합법화를 주장하며 항의하는 사람들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이를 보도하는 기사에는 익숙하다 못해 진부하기까지 한 “개고기 반대하면 소, 돼지도 먹지마라”라는 댓글들이 주르륵 달려있다. 우리는 구분 짓고 서열화하기 위해 생명–인간이든 동물이든–을 대상화 시키는 데에 너무나 익숙하다. 이런 논리는 사실 개인의 극히 작은 정치성에서 시작한다. […]

2017.07.11. 오후 5:03 | 칼럼•자료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