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월간책 12월호 「생명이 갖는 무게」

월간 Chaeg에서  12월호에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의 포토인터뷰를 담아주셨습니다.

Chaeg은 책과 문화, 예술을 담아 책을 소개하는 월간 잡지입니다.

12월의 Chaeg 주제는 ‘개와 인간’이었는데요,

 

개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시각에 대하여 관련 도서와 사람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살기’ 위해 생명의 무게를 외면해온 세상에 ‘함께 살기’위해서는 그 무게를 충분히 느껴야 한다며 동물의 권리를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를 소개하였습니다.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는 인터뷰에서 ‘동물들의 소송’이라는 책을 추천하였습니다.

동물의 권리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라면 한번쯤 읽어봤을 법한데, 스위스의 동물변호사 안토니 F. 괴첼의 활동과 동물 권리에 관한 사유를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읽다보면 우리나라 법제도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동물에 대한 인식이 스위스에 비견할 정도로 발전하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 PNR이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