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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9일, 지난 2023년 결산과 올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하고 이사 임기 연장을 논의하는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총회는 온라인 ZOOM 을 통한 참관이 가능하게 하였고 다만 표결 자체는 직접 출석한 분들만 진행이 가능하였습니다. 오프라인 참석 8명, 위임 총 45명 합계 총 53명의 총회 구성원이 참석하여 2024 정기청회가 개최되었고 각 승인 안건 들에 대한 승인이 […]

오늘 국회에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동물복지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던 ‘개 식용’은 앞으로 법으로 ‘금지’되며, 법 시행일로부터 단계적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지난 8년간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2017년, PNR은 개 식용 금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축산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제안서를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회토론회의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국회 토론회 자료집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 식용 종식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국민행동’이 공동주최하여 개식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구하고 관련 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서국화 PNR 대표는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입법적 노력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통해 현재 발의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하여 […]

지난 7월 3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한변호사협회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민법개정안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PNR에서는 서국화 대표를 비롯해 김지혜변호사(사회), 박주연변호사(발제), 이혜윤변호사(토론 및 대한변호사협회 사업위원)가 참여하여 민법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 및 민법개정안 통과에 따른 권리보호 확대와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관련기사>>>                               […]

지난해 5월 26일 주거지에서 자신이 반려하던 토끼 한 마리가 다른 토끼를 괴롭히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10시간 가량 밀폐용기에 넣어 질식사 시키고, 살해된 토끼를 먹기 위해 인근 천변에서 토끼의 털을 태우던 중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로 기소된 60대 남성에 대하여, 서울북부지방법원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동물보호법 위반 무죄를 선고하였다. 1심 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이유로 “A씨가 토끼를 밀폐용기에 넣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