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한겨레 [애니멀피플]에서 동물권연구단체 PNR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링크>  [한겨레]“동물 대리해 소송하는 날까지 활동하겠다”

2017.09.15. 오후 8:23 | 활동•소식

1900년대 초 이탈리아에서 처음 보고된 조류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에서 2003년 최초 발생하여 해마다 수 만 마리의 가금류를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3,500만 마리라는 가공할 만한 수의 조류를 살처분했던 2016년을 포함하여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AI와 구제역으로 무려 7,896만 마리의 조류와 390만 마리의 소, 돼지를 살처분하였다. 올해도-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여지없이 AI뉴스는 여기저기서 보도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제기되었던 공장식 축산에 […]

2017.07.12. 오전 12:33 | 칼럼•자료실

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Q. PNR이라는 단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A. 2013년에 생명권네트워크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동물보호법 개정 작업 등을 했었는데, 즐거웠습니다. 좀 더 지속적이고 독립된 형태로 동물 관련 이슈를 연구하는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오던 중, ‘철장을 열고(Unlocking the cage)’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동물권을 옹호하는 미국 변호사들의 […]

2017.07.11. 오후 5:33 | 활동•소식

초복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매년 복날마다 개식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이 이루어지고, 이에 질세라 개식용 합법화를 주장하며 항의하는 사람들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이를 보도하는 기사에는 익숙하다 못해 진부하기까지 한 “개고기 반대하면 소, 돼지도 먹지마라”라는 댓글들이 주르륵 달려있다. 우리는 구분 짓고 서열화하기 위해 생명–인간이든 동물이든–을 대상화 시키는 데에 너무나 익숙하다. 이런 논리는 사실 개인의 극히 작은 정치성에서 시작한다. […]

2017.07.11. 오후 5:03 | 칼럼•자료실

서국화 공동대표와 이소영 이사가 2017. 06. 16.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한국사회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환경법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한국환경법학회, 국회입법조사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주최로 열린 위 세미나에서는 생태헌법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7.06.16. 오후 6:00 | 활동•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