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변호사
한겨레 [애니멀피플]에서 동물권연구단체 PNR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링크> [한겨레]“동물 대리해 소송하는 날까지 활동하겠다”
현재 우리나라는 4가구 중 1가구가 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늘어났고, 사람들의 인식도 단순히 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애완동물)으로 보던 관점에서 나아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사는 존재(반려동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관하여 현행 동물보호법은 “가정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사육하는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동물보호법 제32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35조 제1항). 이러한 반려동물 중에서 […]
PNR은 2017년 1차 정기 공개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주제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 문제 줄이는 법 알아보기 유기동물은 증가하고 동물학대 처벌은 미미한 현실에서 관련 법령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선진국의 사례 등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논의 □ 일정 2017년 9월 21일(목) ◦ 19:00 – 19:10 인사 ◦ 19:10 – 19:40 주제발표(박주연 변호사) ◦ 19:40 – […]
지난 해 말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7,200만 마리가 넘는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된 악몽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어났다. 알을 낳는 닭들에게 피프로닐 등의 맹독성 성분이 든 살충제가 사용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정부 전수조사 결과,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52곳에 이르고, 수많은 계란이 압류, 폐기되었다. 검출된 정도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사, 우리 계란은 […]
박주연 공동대표와 이소영 이사가 2017. 7. 21.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환경법센터 주최 “2017 사법정책연구원⋅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합니다. “동물법의 동향과 주요 쟁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위 학술대회에서 박주연 공동대표가 “반려동물 의료체계의 문제점과 제도개선방안”에 관하여 발제하고, 이소영 이사가 “동물학대와 형사법적 쟁점”에 관하여 토론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