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지난 11월 10일(금) 더불어민주당 산하 ‘동물권향상특별위원회'(위원장: 박홍근 의원)의 창립 간담회가 개최되었고, PNR의 서국화, 박주연 공동대표가 부위원장으로 각 임명되었습니다. 앞으로 상기 위원회에서 동물복지를 위한 여러 정책의 논의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PNR에서는 지속적으로 동물의 지위 개선, 동물권 향상을 위한 입법제안 등을 할 예정입니다.     참고기사>> 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86389

2017.11.20. 오후 2:00 | 활동•소식

< PNR 3차 공개세미나 – 이제는 동물복지농장으로 나아갈 때 > 11월 16일 목요일은 PNR의 3차 정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PNR에서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동물권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법적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표하고 토론하고 있는데요, 이번 3차 공개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농장동물 관련 법령과 복지 개선방안에 관한 논의> 라는 주제로 PNR의 감사이신 조병준 변호사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조병준 변호사님은 […]

2017.11.20. 오전 11:33 | 활동•소식

Q. 저먼 셰퍼드를 키우는 견주인데 크다는 이유로 입마개를 안했다고 신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목줄도 1M 길이였다고 하고요. 경찰서에선 경범죄 처벌법 불안감 조성으로 인해 귀가조치를 취한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신고를 당한 경우 계속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 하는지, 위협한 일도 없는데 상대방이 위협을 받았다고 신고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현행 동물보호법령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 의무적으로 […]

2017.11.18. 오전 12:35 | 칼럼•자료실

Q. 송아지 갈비뼈로 된 간식을 먹은 반려견 식욕이 없어져 병원 가보니 갈비뼈가 장을 찔러 장천공 장괴사 패혈증으로 응급 수술을 했어요. 업체에선 보험사를 통해 치료비의 50%를 지급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반려동물 간식이나 사료 때문에 반려견의 건강에 피해를 입은 경우, 법률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반려견의 갑작스런 응급 수술로 인해 당황스럽고 놀라셨을 것 같네요. 반려동물 간식이나 […]

2017.11.17. 오전 12:41 | 칼럼•자료실

di인간의 즐거움과 호기심 충족을 위해 동물이 이용되고 고통을 받은 역사는 길다. 15세기 이전부터 영국에서는 닭이나 개와 같은 동물을 싸우게 하고 도박을 하는 동물 격투기장이 인기였고, 미국에서는 코끼리를 이용한 서커스가 성행하다가 100년 역사를 끝으로 문을 닫게 된 것이 작년의 일이다. 인간은 오랜 시간 각종 쇼, 전시, 사냥, 경품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물을 이용하여 왔고, 인간의 유희를 […]

2017.11.11. 오후 3:23 | 칼럼•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