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현변호사
[동그람이_대신물어봐드립니다] PNR이 직접 알려드리는 동물 관련 법률문제! 3탄은 조금 더 실생활에 밀접한 문제입니다. 요즘 가장 흔한 주거형태가 바로 ‘아파트’죠. 아파트는 공용 공간이 함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점도 많습니다. 반려견을 키울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아파트에서도 반려견 목줄 채워야하나요?> PNR 안나현 변호사님이 답변해주셨는데요,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고, 아파트 복도에서 댕댕이 데리고 다닐 땐 꼬~옥 주의해주세요! [바로가기]
‘왜 나는 조그만한 일에만 분개하는가’로 시작되는 어느 시인의 말은 수정되어야 하네 하찮은 것들의 피비린내여 하찮은 것들의 위대함이여 평화여 밥알을 흘리곤 밥알을 하나씩 줍듯이 먼지를 흘리곤 먼지를 하나씩 줍듯이 핏방울 하나 하나 그대의 들에서 조심히 주워야 하네 파리처럼 죽는 자에게 영광이 있기를! 민들레처럼 시드는 자에게 평화 있기를! 그리고 중얼거려야 하네 사랑에 가득 차서 그대의 들에 울려야 […]
<토끼의 재판>이라는 전래동화, 다들 아시나요? 동화 속에서 호랑이는 원고, 나그네는 피고가 되어 호랑이가 자신을 구해준 나그네를 잡아먹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재판을 받죠. 1심 재판의 판사인 소에게 물었으나 소는 온종일 일만 시키다가 죽여서는 고기로 먹는 사람들이 미워 호랑이가 잡아먹어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심 재판의 판사인 여우도 사람이 미워 호랑이가 잡아먹어도 된다는 판결을 내리죠. 그러나 3심 재판에 이르러 […]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캐럴이 들려오고, 캐럴의 대표곡은 ‘루돌프 사슴코’이다. 여기서 문제 하나! 루돌프는 사슴일까? 제목과 가사에 ‘사슴 코’가 들어가니, 루돌프의 종족이 이제까지 사슴인 줄만 알고 있었다. 루돌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찾아본 결과 루돌프는 ‘순록’이었다. 순록은 사슴과는 달리 암수 모두 뿔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매년 200~600마리의 순록이 기찻길에서 사고로 죽고 […]
Q. 송아지 갈비뼈로 된 간식을 먹은 반려견 식욕이 없어져 병원 가보니 갈비뼈가 장을 찔러 장천공 장괴사 패혈증으로 응급 수술을 했어요. 업체에선 보험사를 통해 치료비의 50%를 지급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반려동물 간식이나 사료 때문에 반려견의 건강에 피해를 입은 경우, 법률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반려견의 갑작스런 응급 수술로 인해 당황스럽고 놀라셨을 것 같네요. 반려동물 간식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