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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가 2017. 11. 2.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동물보호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경기도의회 조광주ㆍ오완석 의원,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하병길 사무총장, 경기도 동물보호팀 여운창 팀장이 함께 참여하여 반려인의 의무와 에티켓 강화 규정, 반려인 및 동물관리 종사자 기본교육 제도의 도입, 학대신고센터 설치 등 동물보호 조례 제ㆍ개정 사항에 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관련기사보기> [데일리벳] 경기도의회 […]
PNR이 서울시의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와 함께 주관한 동물복지 제도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 (제2차:서울시 조례 제ㆍ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주연 공동대표가 “서울시 동물보호법 조례 제ㆍ개정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마친 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동물보호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동물보호법 등 ‘법률’이 개정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이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법률 개정보다 다소 용이한 조례 개정을 통하여 동물 관련 현안들을 […]
PNR은 2017년 3차 정기 공개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주제 이제는 동물복지농장으로 나아갈 때 우리나라의 농장동물 관련 법령과 복지 개선방안에 관한 논의 □ 일정 2017년 11월 16일(목) ◦ 19:30 – 19:40 인사(간단한 식사 제공) ◦ 19:40 – 20:10 주제발표(조병준 변호사) ◦ 20:10 – 20:30 지정토론(박종무 수의사) ◦ 20:30 – 20:50 자유토론 ◦ 20:50 – 21:00 후기 등 ◦ […]
주말 나들이로 혹은 학교에서 소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물원을 찾는다. 필자도 어렸을 적 돌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환상적인 장면을 기대하면서 부모님께 동물원에 데려가 달라고 조르곤 했었다. 그러다 창살 넘어 보이는 동물의 눈에서 슬픔과 절망을 느꼈던 어느 순간, 동물원은 설렘의 공간이 아닌 동심파괴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이제야 겨우 통과된 ‘동물원 수족관법’” 동물원은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일정한 공간에 가두고 […]
PNR은 동물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KAWA), 서울시의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2017. 10. 31. 화요일에는 박주연 공동대표가 서울시의원회관 2층 제2회의실에서 ‘제2차 서울시 조례 제·개정을 위한 토론회’의 발제자로 참여하며, 2017. 11. 27. 월요일에는 서국화 공동대표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3차 인도주의적 동물사체 처리와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토론회’의 발제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추후 재공지) 이번 ‘제2차 서울시 조례 제·개정을 […]
<1차 세미나 후기> PNR에서는 다양한 동물 관련 이슈에 대한 정기 세미나를 통해 현행 법령과 그 문제점,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 9. 21. 목요일 늦은 7시 그 정기 세미나 1회가 열렸는데요. 평일 저녁이라는 시간대였고 첫 세미나인지라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
동물을 왜 키우는 것일까. 지난 10월 7일 경기 고양시의 한 PC방 업주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벽과 바닥에 집어 던지고 마구 때리는 영상을 본 후 든 생각이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PC방 업주는 “고양이를 가게 밖으로 못 나가게 했는데 자꾸 말을 안 들어 교육을 하다 순간 화가 나서 심하게 때렸는데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법으로 막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