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동물권을 연구하는 변호사 단체인 PNR과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로 손꼽히는 카라(대표: 임순례)가 오늘(2017. 12. 13.) 오전 9시30분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에서 동물권 증진 활동의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카라의 임순례 대표님과 PNR의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 이청아 이사가 참여하였습니다. PNR과 카라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동물의 권리가 현실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동물 관련 법과 정책 연구 △법률지원활동 △공동 […]
지난 2017. 11. 15.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3. 21.부터 시행되는 개정 동물보호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위 시행규칙 개정안은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추가, 영리 목적 동물대여 금지행위의 예외조항 신설, 동물보호 센터 지정 및 안락사 주체 등의 확장, 반려동물 관련 영업의 세부범위 정비 등을 그 주요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PNR은 […]
지난 11월 29일, PNR의 고문이신 우희종학장님께 위촉패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찾았습니다. 산책하고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학장님께서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동물권에 관한 논의를 발전시키고 제도를 개선해 나감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최근 동향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위촉패를 전달해 드리고나서, 우 학장님의 소개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윤정희 원장님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윤 원장님은 최근 […]
지난 7월 활동을 시작한 후 PNR에 관심을 보이며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는 변호사님들을 새로이 이사로 영입하고, PNR의 활동에 대해 다방면으로 조언해 주실 교수님을 고문으로 모셨습니다. 고문 위촉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우희종 학장님 이사 위촉 : 이혜윤 변호사님, 김슬기 변호사님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동물의 복지와 제도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하실 전문가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PNR은 헌법에 동물권을 명시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합니다. PNR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를 비롯하여 핫핑크돌핀스, 바꿈 등 7개의 단위로 구성된 ‘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인 개헌동동에 참여하여 구체적인 헌법개정안을 제안하였습니다(첨부. 보도자료 참조). 개헌동동에서 논의, 제시된 헌법개정안은 시민사회 의견수렴을 거쳐 개헌특위 자문위원회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현행 헌법은 130개에 이르는 조문에서 ‘동물’에 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법률로만 규율되어 오던 동물의 […]
PNR은 2017년 4차 정기 공개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주제 돌고래에게 자유를! 야생동물법 이야기 야생동물 관련 법령과 전시, 쇼 등 현황을 알아보고 야생동물의 복지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해보는 자리. □ 일정 2017년 12월 14일(목) ◦ 19:30 – 19:40 인사(간단한 식사 제공) ◦ 19:40 – 20:10 주제발표(이청아 변호사) ◦ 20:10 – 20:30 지정토론 ◦ 20:30 – 20:50 자유토론 ◦ 20:50 – […]
지난 11월 10일(금) 더불어민주당 산하 ‘동물권향상특별위원회'(위원장: 박홍근 의원)의 창립 간담회가 개최되었고, PNR의 서국화, 박주연 공동대표가 부위원장으로 각 임명되었습니다. 앞으로 상기 위원회에서 동물복지를 위한 여러 정책의 논의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PNR에서는 지속적으로 동물의 지위 개선, 동물권 향상을 위한 입법제안 등을 할 예정입니다. 참고기사>> 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86389